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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찰, 연쇄 방화범 살인미수 적용 가닥..."피해자 추가 조사"

2026.10.26 오전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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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연쇄 방화범 살인미수 적용 가닥..."피해자 추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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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삼동 건물 두 곳에 불을 질러 19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70대에 대해 경찰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번 주 A 씨를 송치하기 전, 기존 현존건조물방화치상 혐의에 더해 살인미수 혐의도 적용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이미 피해자들로부터 A 씨가 '특정인을 찾으러 다니더니 불을 질렀다'는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지목한 직원뿐 아니라 해당 층에 있던 다른 사람들까지 폭넓게 조사하며 혐의를 다지겠다는 입장입니다.

실제 치료 중인 일부 피해자들과 계속 조사 날짜를 조율 중이고, 피해자에 대한 조사가 잇따라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에 대한 프로파일러 조사 역시 이번 주 중으로 이뤄질 예정인 가운데, 정신병력 확인을 위한 의료 영장도 이미 집행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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