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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 "'라흐3' 협연 추가, 기쁜 마음으로 결정한 것"

2026.10.26 오후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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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윤찬이 다음 달 '마린 압솔' 지휘자가 이끄는 필라델피아와의 협연이 추가된 것에 대한 팬들의 우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임윤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협연 추가로 걱정을 느낀 분들께 죄송하다면서 자신은 물론 지휘자와 오케스트라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3번'은 자신이 인생에서 가장 사랑해 온 곡이라며 혼란 속에 연주하고 싶지 않아 솔직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애초 이번 협연은 다음 달 5일 아트센터 인천을 시작으로 6일과 8일 서울 예술의전당, 9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릴 예정이었고 7일 예술의전당 공연은 임윤찬 없이 오케스트라 단독 무대로 기획됐습니다.

하지만 이례적으로 임윤찬이 7일 공연에도 협연자로 나서는 것으로 프로그램이 변경되면서 일부 팬들이 체력 부담 등을 지적하며 소속사를 향한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임윤찬과 반 클라이번 콩쿠르 인연으로도 관심을 받는 지휘자 마린 압솔이 이끄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는 다음 달 10번째 내한에 나섭니다.

화면출처 : 화면출처;임윤찬 인스타그램, 아트센터 인천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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