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구속 만료를 앞둔 김건희 씨의 추가 구속 심사가 조금 전 마무리됐습니다.
김 씨 변호인단은 오늘 심사에 전원 출석했는데요.
심사를 마친 변호인단의 입장, 직접 들어보시죠.
[채명성 / 김건희 변호인]
구속 사유가 없다는 점, 이게 별건 구속이어서 부당하다는 점, 그 점 잘 말씀드렸고요.
아까 특검께서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이게 구속이 되려면 도주 우려나 증거인멸 우려가 있어야 된다고 되어 있는데 그래서 어떤 것을 증거인멸 우려로 보고 계시냐, 이미 대법원에 가 있는데 증거들 다 제출됐는데. 그러니까 특검께서 하시는 말씀이 파기될 수도 있지 않냐. 파기되면 다시 사실심이니까 그렇다고 하시는데. 그래서 좀 구속 사유에 대한 근거가 약하진 게 아닌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여사님께서도 꽤 장시간에 걸쳐 본인 하실 말씀도 다 하셨습니다.
[기자]
모니터로 얘기하신 건데 어떤 얘기 위주로 하셨나요, 여사님께서?
[채명성 / 김건희 변호인]
이 사건 자체가 좀 부당하다, 본인 입장에서 부당하다는 말씀하시고. 지금 건강상태가 많이 안 좋으니 나와서 치료를 받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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