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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종 허위 종결한 A 경장 체포적부심 인용으로 석방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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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 허위 종결한 A 경장 체포적부심 인용으로 석방 [현장영상+]
  • 제주에서 발생한 실종 사건 두 건을 허위로 종결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던 A 경장이 풀려납니다. 법원은 긴급체포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A 경장이 신청한 체포적부심 인용 결정을 내렸는데요. 경찰서 유치장에 있던 A 경장은 곧 풀려날 예정입니다. 하지만, 구속영장이 청구됨에 따라 구속 심사를 다시 받게 됩니다.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조금 전 경찰서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검은 티셔츠에 하얀 마스크 쓴 A 경장의 모습이고요. 장미란 씨의 유가족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지금 항의하는 모습도 함께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A경장의 경우 긴급체포 요건이 안 된다면서 체포적부심을 인용했고요. 그래서 조금 전에 석방돼서 이렇게 차에 타는 모습을 저희가 조금 전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체포적부심사를 받을 때만 해도 포승줄과 수갑을 찬 상태로 갔는데 인용되면서 이렇게 풀려나는 상황이었고요. 유족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계속해서 옷자락을 잡고 굉장히 격렬하게 항의를 하고 있는 모습을 저희가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A 경장은 지난 주말에 긴급체포가 되었는데 긴급체포는 도주했던 피의자를 우연히 발견하는 등 체포영장을 받을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 가능한데, A 경장은 소재 파악이 계속 되고 있어서, 긴급성이 있다고 보기 힘들다는 게 법원의 판단입니다. 앞서서 보여드렸던 유가족으로 추정되는 분은 60대 다른 실종 사건을 종결한 그 사건의 유가족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A 경장의 경우에는 장미란 씨를 비롯해서 자신이 담당한 실종사건 두 건 이상을 허위종결한 경찰관인데요. 지금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경장에 대해서 항의한 남성은 장미란 씨 유가족이 아니라 다른 사건의 60대 남성의 유가족으로 추정된다는 점 다시 한 번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허위 종결 사건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경찰도 추가적으로 수사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저희가 자세한 내용들은 잠시 후에 변호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180일 수사 마무리' 종합특검…"7명 구속, 58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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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일 수사 마무리' 종합특검…"7명 구속, 58명 기소"
  •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해 온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이 180일간의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내용 법조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유서현 기자! 3대 특검 정국을 지나 2차 종합특검까지 이제 수사를 마무리했군요? [기자] 네, 2차 종합특검이 180일의 활동을 마치고 오늘 최종 수사결과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권창영 특검이 직접 45분가량 발언을 이어갔고, 특검보들과의 질의 응답도 뒤따랐는데요. 최종 사건 처리 현황을 보면, 종합특검은 최근 2주간 40여 명, 180일 동안 도합 58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 가운데 구속은 7명, 법인까지 포함해 불구속은 51명입니다. [앵커] 권창영 특검이, 수사 종료 발표에서 내란 관련 상설 수사기구 필요성을 언급했죠? [기자] 네, 권 특검은 수사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특수본을 설치해 상설조직 형태로 장기적으로 수사를 이어갈 것을 제안했습니다. 향후 미제를 넘겨받을 국수본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건데요. 권 특검은 내란 세력이 아직 의지를 보존하고 있고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내란을 일으킬 수 있고 성공 가능성도 있다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수본 수사 이후 진상조사위를 설치해 실무자와 가담자 진술을 확보하는 방안도 생각해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내란 특검과 충돌해왔던 부분인 내란 종료 시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권 특검은 내란죄는 위험범이기 때문에 일반인의 관점에서 위험상태 해소된 경우 내란 상태가 종료됐다고 봐야 한다며,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된 2024년 12월 14일에 내란 행위가 종료됐다고 보고 법리를 새로 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마무리하지 못하고 국수본에 넘기는 사건들도 적지 않죠? [기자] 네, 종합특검은 46건, 150명에 대한 사건을 마치지 못하고 경찰 국가수사본부에 넘겼습니다. 특검 출범 직후 핵심 수사 대상으로 꼽혔던 '노상원 수첩' 관련 의혹이나, 서울-양평고속도로 의혹 관련 윗선 수사가 대표적입니다. 특검팀은 또, 김건희 씨 디올백 수사무마 의혹을 규명할 유의미한 단서와 정황들을 확인했다면서도 필요한 수사를 기간 내 마무리할 수 없는 상황이라 이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정부 대통령실의 수원지검 수사 개입 의혹과 관련해서는 강제 수사를 시도했지만, 법원이 특검 수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영장을 모두 기각하며 불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수사를 마친 종합 특검은 이제 공소유지 체제로 전환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과천시 종합특검 사무실에서 YTN 유서현입니다. 영상편집 : 양영운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왜 사람을 담그려 하나"…박위 낙상 영상 논란에 기관사 '분노'
    "왜 사람을 담그려 하나"…박위 낙상 영상 논란에 기관사 '분노'
  • 구독자 100만 명을 보유한 전신마비 장애인 유튜버 박위가 KTX 하차 과정에서 발생한 낙상 사고 CCTV 영상을 공개했다가 거센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현직 철도 기관사의 작심 발언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1일 박위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14일 KTX 열차에서 하차용 경사로를 내려오다 낙상 사고를 겪었다며 사고 당시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사고 당시 박위는 KTX에서 휠체어를 타고 내리던 중 하차용 경사로를 고정하려던 사회복무요원의 발에 바퀴가 걸려 넘어졌다. 공개된 CCTV 영상에는 박위를 도우려던 사회복무요원의 발에 휠체어 바퀴가 걸리면서 박위가 넘어지는 장면이 나왔다. 이와 관련 박위는 "(사회복무요원이) 발을 경사로 위에 올려놓은 것 자체가 너무 화가 났다", "공손하게 죄송하다고 하셨지만 순간적으로 납득되지 않았다"고 토로했으나, 이를 접한 누리꾼은 "현장에서 근무자가 사과했는데도 CCTV 영상을 공개해 공론화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제기했다. 이 가운데 자신을 철도 기관사라고 밝힌 누리꾼 A씨는 장문의 댓글을 남겨 철도 현장의 사정을 설명하고, 박위에게 제대로 된 사과를 요구했다. A씨는 "역무 직원이나 사회복무요원분들은 그저 역에 보급되는 휠체어 리프트를 사용할 뿐"이라며 "탑승 중 리프트가 붕 뜨는 현상을 막기 위해 발로 잡아가며 업무하기도 한다. 이번 일 역시 고의가 아니라 리프트가 뜨는 것을 막는 과정에서 발생한 우발적인 사고"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회복무요원들, 전부 다 아프거나 불편한 부분이 있어서 사회복무요원이 된 사람들임에도 불만 내색하지 않고 정말 성실히 일해준다"며 "심지어 철도역 특성상 정상적인 일근 근무가 어렵다 보니 철도 사회복무요원은 밤낮을 바꿔가며 교대근무까지 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박위의 사과 태도를 문제 삼은 A씨는 "탓을 하고 싶다면 안정적이지 못한 장비를 탓해야지 왜 현장에서 애쓰는 사람을 담그려 하느냐"며 "이런 무성의한 사과글이 아니라 제대로 형식을 갖춰 사과하시기 바란다"고 직격했다. 비판이 거세지자 박위는 영상을 내리고 "현장에서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사과드린다"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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