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싱가포르 총리 부부와 '윤석열 김건희' 난초 명명식

2024.10.08 오후 07:41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 부부와 국립식물원에서 난초 명명식을 갖고 친교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난초 명명식은 싱가포르 정부가 자국을 방문한 귀빈에 대해 환대와 예우의 뜻을 담아 새롭게 배양한 난초의 종에 귀빈 또는 귀빈 부부의 이름을 붙여주는 행사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난초 과, 덴드로비움 속 윤석열 김건희 종이 되는 거라며 정확한 명칭은 '덴드로비움 윤석열 김건희'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윤 대통령은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과도 면담을 가졌습니다.

타르만 대통령은 양국 정부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의 격상을 목표로 함께 일을 해나가면 좋겠다고 밝혔고, 윤 대통령은 양국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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