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장마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인삼 농가를 돕기 위해 긴급 구매를 진행했습니다.
인삼공사 측은 강원도 철원과 경기 연천군 등 계약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한 뒤 이번 달 초 구매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폭우로 인삼밭이 침수되면 상품성이 나빠져 농가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내린 조치라면서, 폭염으로 추가 피해가 발생할 경우 이번 달 말에도 조기 구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