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대형 기술주 강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국경일인 콜럼버스 데이를 맞은 가운데 현지 시간 14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0.51% 상승한 43,081.67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4만3000선을 돌파했습니다.
S&P500 지수도 0.8% 상승한 5,861.50포인트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0.87% 상승한 18,502.64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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