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연예기획사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패션 매거진 싱글즈는 오늘(23일) 연예기획사 피프티원케이의 15주년 기념 특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소지섭, 옥택연, 이승우, 차학연, 이동하, 정가희, 박주원, 엄준기, 권한솔 등 피프티원케이 소속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소지섭은 인터뷰를 통해 "1인 기획사에서 시작해 어느덧 9명의 배우가 함께 15주년 기념 화보를 찍으니까 감회가 새로웠다. 힘든 순간도 분명히 있었지만 큰 사건 사고 없이 15년을 함께 해온 김정희 대표에게 너무 고맙고 앞으로 후배들 각자가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서포트 해주고 싶다"며 창립 15주년 소감을 밝혔다.
미국, 일본 등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는 옥택연은 "촬영을 마친 영화 '그랑메종파리'와 드라마 '소울메이트' 모두 색다른 작품이 될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고 활동 계획을 귀띔했다.
이와 더불어 '이웃집 킬러'를 앞두고 있는 차학연,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에 출연 중인 이동하 등의 출연 소감과 다짐도 공개됐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를 촬영 중인 권한솔 역시 "잘 마무리하고 싶다"며 새해 바람을 전했다.
[사진제공 = 싱글즈]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