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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6천60년 선고 받은 전직 군인...그 사연은?

SNS세상 2012.03.14 오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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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과테말라 군인이 지난 1982년 2백1명의 민간인 살해에 관여한 혐의로 징역 6천6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과테말라의 특수부대 요원이었던 페드로 리오스는 과테말라 북부의 한 마을에서 일어난 학살 사건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희생자 1명당 30년씩 모두 6천30년과 반인륜적인 범죄를 저지른데 대해 30년을 추가해 총 6060년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로써 이 사건으로 6천60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전직 특수부대원은 5명으로 늘었습니다.

그러나 현행법상 유죄를 선고받은 수감자가 복역할 수 있는 최대 형량은 50년이기 때문에 이번 선고는 상징적인 의미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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