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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스튜디오에 난입한 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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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생방송으로 뉴스를 진행하던 캐나다의 한 방송국 스튜디오에 박쥐 한 마리가 난입했습니다.

오늘은 박쥐 소동으로 시작합니다.

[리포트]

생방송으로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 뒤로 무언가 날아갑니다.

기상 캐스터가 출연했을 때도 비행은 계속됐습니다.

박쥐가 갑자기 스튜디오에 날아든 겁니다.

용감한 여직원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빨간 옷을 집어들고 박쥐를 추격합니다.

하지만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박쥐를 잡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결국 한쪽 문을 연 뒤 쫓아내는 데 성공하면서 15분간의 소동은 막을 내렸습니다.

구조대원들이 물에 잠긴 주택 지붕 위에 있는 다락방 창을 뜯어냅니다.

막힌 곳을 뚫자 개 한 마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어서 나머지 세 마리가 차례로 나온 뒤 마지막으로 할아버지가 구조됩니다.

허리케인 '아이작' 때문에 사방이 물에 잠겼지만 주인 잘 만난 덕분에 개들은 목숨을 건졌습니다.


한 남성이 파라솔을 들고 허리케인 아이작에 맞섭니다.

몇 걸음 앞으로 나가는가 싶더니 결국 강한 비바람에 뒷걸음질 치고 맙니다.

설상가상으로 파라솔까지 망가지면서 무모한 도전은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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