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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세상 지역별 인기뉴스

2014.05.15 오전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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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이 시각, 전국 각 지역에서는 어떤 뉴스를 관심 있게 보고 있을까요.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과 함께하는 지역별 인기뉴습니다.

먼저 인천입니다.

청계산에서 등산객이 신고한 무인기 추정 물체!

알고 보니 부서진 문짝이었죠.

새정치민주연합은 해외 토픽감이라면서 당국의 신중한 처신을 촉구했습니다.

과거 연평도 포격 사건 당시 보온병을 가지고 포탄인 줄 알았던 모 의원을 빗대 '이번 소동은 제2의 보온병 사건'이라며 꼬집었습니다.

지금 인천 지역 관심 뉴스에 올랐고요.

이어서 강원 지역으로 가봅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관련 뉴스를 주목하고 있는데요.

최근 김정은 위원장이 공군부대를 연이어 시찰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김정은의 잇따른 공군 부대 시찰, 전문가들은 북한 공군의 현대화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는데요.

DMZ, 비무장지대에 가까운 강원지역의 특수성 때문일까요?

현재 강원 지역 인기 뉴스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자, 이제 충청 지역도 살펴볼까요?

삼성전자가 백혈병 문제에 대해서 7년 만에 사과하고 당사자와 가족들에게 합당한 보상을 하겠다고 밝혔죠.

삼성전자와 비슷한 사례로 지적된 SK 하이닉스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는데요.

역시 백혈병에 걸린 직원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회사 측은 암 발병 원인이 사업장 환경에 있다는 근거를 찾지 못했다는 입장입니다.

오늘의 지역 뉴스, 마지막은 부산입니다.

지난 2월, 경주 마우나 오션리조트의 체육관 붕괴 참사, 기억하시죠?

부산외대측이 당시 사고배상 보험에 가입해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해당 보험사가 피해를 본 부산외대 학생과 유가족에게 보험금을 지급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관계자가 형사 처벌을 받지 않았고, 또한 사고를 예견할 수 있었던 건 아니기 때문에 학교 측은 손해배상 책임이 없다는 주장입니다.

이에 대해 유가족들은 학교를 항의 방문하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다는 기사, 지금 부산 지역 분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역별 인기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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