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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산병원 "대역 요청한 적 없어"

2014.06.24 오후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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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살을 시도한 임 병장을 병원으로 옮길 당시 취재진이 몰려있어 치료가 지체될 것을 우려해 병원 측이 대역을 요청했다는 국방부의 발표에 강릉아산병원이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강릉아산병원 홍보팀 관계자는 "당시 임 병장의 상태가 위급한 상황에서 병원 입장에서는 응급실로 바로 가야 하는데, 굳이 다른 통로로 빼달라고 요청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응급실로 옮기고 나서야 비로소 환자가 대역인 줄 알았다"며 "임 병장이 지하 3층 수화물 주차장 쪽을 거쳐서 지상 2층 수술실로 옮겨진 것은 나중에 알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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