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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계속...'너구리', 강한 태풍으로 발달

2014.07.05 오전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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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뜨거운 하루가 예상됩니다.

습도가 높아서 후텁지근합니다.

통풍이 잘되는 시원한 옷차림과 자외선 차단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륙은 무더위가 이어지겠지만 제주도는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앞으로 장마전선이 더 북상하면서 내일과 모레 충청과 남부지방까지 영향을 주겠습니다.

이 시각 구름모습입니다.

제주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오고 있고요.

그 밖의 지역은 간간이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곳곳에 옅게 안개가 드리워져 있습니다.

안개는 기온이 오르면서 걷히겠고, 낮 동안에는 내륙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도 크게 오르겠고요, 제주도는 종일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낮 기온 어제와 비슷합니다.

청주 31도, 대전과 전주 30도, 광주 29도로 예상되고요.

대구는 30도, 부산 27도로 예상됩니다.

어제 제 8호 태풍 너구리가 발생했죠.

현재 태풍 너구리는 중형급 강한 태풍으로 한단계 발달했고, 지금은 괌 서쪽 해상에서 매시간 31킬로미터 속도로 서북 서진하고 있는데요.


다음주 화요일쯤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까지 올라올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 '너구리' 진로에 따라 다음 주 날씨가 다소 유동적이기 때문에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정보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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