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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전범 "中 부녀자 성폭행하고 일반인 고문 살해"

2014.07.06 오후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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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이 중국 침략 전쟁 당시 부녀자 수십 명을 성폭행하고 일반인을 '간첩' 혐의로 붙잡아 고문한 뒤 살해했다는 내용의 전범 자백서가 오늘 공개됐습니다.

일제가 중국 침략 전쟁 당시 중국인들에게 독가스를 살포하고, 도망가던 사람들을 학살했다는 내용의 일본 전범 자백서가 공개됐습니다.

중국 기록보관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범 사사키 노스케의 자백서를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사사키는 자백서에서 자신이 지휘하는 부대가 1932년 10월 간첩 혐의로 중국인 약 30명을 체포해 고문한 뒤 21명을 살해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특히 1945년 3월 후베이성 샹판작전 중에는 충칭군 병사 3,500명과 중국인 200명을 살해하고 중국인 부녀 약 50명을 성폭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지난 3일부터 모두 45편 예정으로 일본군 전범들의 자백서를 한편씩 공개하면서 일본의 역사 왜곡과 관련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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