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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아수 폭포 안 갔다"...홍명보 거짓말 논란

2014.07.11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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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아수 폭포 안 갔다"...홍명보 거짓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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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홍명보 축구 대표팀 전 감독이 이번에는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어제 사퇴 기자회견에서 최근 불거진 회식 동영상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이구아수 폭포에 가자고 했는데 선수들이 감독에게 짐을 주기 싫다고 해 가지 않았다"면서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에 회식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포즈 두 이구아수' 페이스북에는 지난달 30일 선수들이 폭포를 찾은 사진이 올라와 있어 거짓 해명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벨기에전 다음 날 자유시간에 지원 스태프와 선수 몇몇이 폭포에 갔다"면서 "홍 감독은 이 사실을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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