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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규명'은 실패...유병언은 확실"

2014.07.25 오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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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식에도 유병언 씨의 사망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국과수는 오늘 서울 분원에서 이례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 순천에서 거둔 유병언 씨 시신의 부패가 너무 심해 사인을 규명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국과수는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토대로 외상이나 약물 중독, 또 음주 등 몇가지 가능성을 두고 감식을 벌였지만, 시신이 지나치게 부패해 정확한 원인 파악에는 실패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유전자 분석과 정밀 단층촬영 등 과학적인 방법을 동원해 시신을 감식한 결과 훼손된 왼손가락 뼈나 치아 등에서 유병언 씨의 신체적인 특징이 나타났다며, 유병언의 시신이 확실하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최원석 [choiws888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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