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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정전협정 기념일 앞두고 "미, 도발하면 징벌"

2014.07.26 오전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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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정전협정 체결 61주년을 하루 앞두고 미국이 또 다시 도발하면 징벌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전쟁의 포성이 멎은 지 61년이 됐지만, 미국이 북한을 겨냥한 첨단군사장비 증강과 군사적 도발, 대규모 전쟁연습 등 '적대시 정책'을 지속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전쟁도발자들이 돌려받을 것은 무자비한 징벌과 비참한 운명뿐이라며 1968년 미군 정보수집함 푸에블로호 나포 사건 등을 거론했습니다.

신문은 또 미국이 제2의 조선전쟁을 도발한다면 침략군이 발붙이는 모든 곳을 타격할 것이며 침략의 아성을 잿가루로 날려 보낼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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