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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치권, 또 10월 셧다운설"

2014.09.01 오전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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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치권에서 다음 달 10월 연방정부가 또다시 셧다운, 즉 부분 업무정지가 될 것이라는 설이 민주당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민주당 원내대표실의 드루 해밀 대변인이 공화당 지도부가 또 한 번 정부 셧다운을 위협하면서 원하는 법안 처리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의회 선거위원회 에밀리 비트너 대변인도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지난해에도 셧다운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결과는 달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공화당측은 연방정부 셧다운을 위협할 것이라는 주장을 부인하면서 오히려 셧다운설의 진원지는 백악관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미 의회는 지난해 10월 예산안 처리 문제로 강경 대치를 지속한 끝에 연방정부가 16일 동안 일시 폐쇄되는 진통을 겪었습니다.

당시 셧다운을 주도했던 공화당측은 셧다운 장기화로 경제 불안이 가중되고 여론이 악화되자 조건없이 2년 간 유효한 예산안 처리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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