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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기오염물질 배출권' 거래 극히 저조

2014.09.07 오전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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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공장에서 시행 중인 대기오염 물질 배출권 거래제의 활용 실적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이 한국환경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 동안 수도권 사업장에서 거래된 배출권은 모두 48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참여 사업장이 1년에 1번 정도만 배출권을 사용한 셈이어서, 제도 활성화를 위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기오염물질 배출권 거래제는 수도권 사업장에 연도별 대기오염물질 배출 허용 총량을 할당하고, 남은 총량은 다른 사업장에 판매할 수 있도록 한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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