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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사퇴' 송광용, 내정 사흘 전 경찰조사

2014.09.22 오후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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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 3개월 만에 갑자기 물러난 송광용 전 청와대 교육문화 수석이 내정 발표 사흘 전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송 전 수석이 총장으로 재직했던 서울교대를 포함해 17개 국공사립 대학의 고등교육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송 전 수석을 지난 6월 9일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학들은 교육부장관의 인허가가 필요한 외국대학 연계 유학 제도를 교육부 허가 없이 운영한 혐의로 최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이 17개 대학 전체를 대상으로 한 수사이고, 특별히 송 전 수석과 관련해 도덕적으로 책임을 물을 만한 개인비리가 발견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외국대학 연계제도는 재학생들이 4년 재학기간 중 일정 기간을 외국 연계 대학에서 공부하고 학위를 받을 수 있게 한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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