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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자 병원행'...주취자 응급의료센터 확대 추진

2014.09.23 오전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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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된 사람을 병원으로 데려가 보호하는 제도를 전국 광역시에서 시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경찰청은 만취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주취자 원스톱 응급의료센터' 제도를 현재 서울에서 전국 6대 광역시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술에 취해 의식을 잃고 보호자를 찾을 수 없거나 경찰 업무를 마비시킬 정도로 통제가 어려운 사람입니다.

지난 2011년 제도를 처음 마련한 뒤로 만취자 만8천명 가량이 센터에서 보호를 받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제도를 확대하기 위해서 각 지방자치단체와 병원의 협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논의를 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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