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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축구선수, 공중제비 세리머니 펼치다 사망

2014.10.21 오후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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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축구 선수가 골 세리머니로 공중제비를 돌다가 척추를 다쳐 사망했습니다.


AP통신은 인도 미조람 프리미어리그의 베들레헴 벤구슬란 클럽에서 뛰는 피터 비악산그주알라가 척추 부상으로 사망해 조만간 추모 경기가 열릴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비악산그주알라는 지난 14일 치러진 경기에서 후반 16분 시즌 첫 골을 기록한 뒤 골 세리머니로 공중제비를 펼치다가 머리부터 땅에 떨어진 뒤 의식을 잃었습니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진 비악산그주알라는 척추가 심하게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은 뒤 깨어나지 못하고 사망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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