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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칩거 이후 北 권부 서열 변화 감지

2014.10.24 오후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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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40일 칩거' 이후 북한 권부의 서열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인민군 총정치국장에서 노동당 비서로 복귀해 좌천 평가를 받았던 최룡해는 김정은의 잠행이 끝난 뒤, 탄탄한 입지를 자랑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14일 이후 공개된 김정은의 6차례 현지지도에 모두 동행한 측근 인사는 최룡해 당 비서가 유일했습니다.

아울러 김정은의 두 차례 군 부대 방문을 수행한 오일정 당 부장 역시, 노동당 군사부장으로 업무가 바뀐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 군부의 리영길 군총참모장과 현영철 인민무력부장도 김정은 칩거 이전과 이후, 공개석상에서 호명 순서가 뒤집혀 서열이 역전됐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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