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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왕세손 내년 초 방중...미들턴 빈은 불참할 듯

2014.11.25 오전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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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의 윌리엄 왕세손이 중국 정부의 요청으로 내년 초 중국을 방문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왕세손 부부가 함께 방문할 것을 희망하고 있지만 내년 4월 출산을 앞둔 케이트 미들턴 빈이 동행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라고 왕실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윌리엄 왕세손의 방문은 지난 1986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부부의 방중 이후 영국 왕실 핵심인사의 공식 방문으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영국 언론은 앞서 중국 정부가 양국 외교관계 증진을 위해 왕세손 부부를 초청했으며 미들턴 빈의 출산 일정을 고려해 3월 이전 추진을 타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윌리엄 왕세손의 아버지인 찰스 왕세자는 티베트의 지도자 달라이 라마와 친분이 돈독해 중국 정부와는 껄끄러운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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