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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젠차오 "6자회담 효과적 수단...재개조건 만들어야"

2015.01.01 오후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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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젠차오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가 수년째 공전 중인 북핵 6자회담에 대해 '여러가지 직면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6자회담 재개에 도움이 되는 조건을 조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외교부에서 한반도와 아시아 업무를 담당하는 류 부장조리는 새해를 맞아 관영 신화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6자회담은 한반도 핵문제 해결 추진을 위한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류 부장조리는 '6자회담 재개에는 적지않은 어려움이 있지만, 관련국이 적극적으로 접촉과 대화를 진행하고 더욱 융통성을 발휘해 서로 마주보며 6자회담 재개에 도움이 되는 조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류 부장조리는 또 한반도 정세 긴장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냉전의 잔재와 관련국 간의 신뢰 부족을 꼽고 '대화와 협상으로 상호 신뢰를 증진함으로써 전면적이고 균형 있게 각국의 관심사를 해결해야만 근본적인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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