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자동차 앞좌석의 안전띠 착용률이 77.9%로 전년보다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띠를 매는 운전자가 늘어나자 교통사고 사망률도 5천 명 미만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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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지시등 점등률도 2년 전에 비해 크게 올라 64%를 넘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해 전국 에서 안전띠 착용률, 방향지시등 점등률 등 11개 항목을 조사한 결과 76.7점으로 전년보다 0.7점이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디자인:김민지[graphicnew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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