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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대통령은 세계적인 지도자"...거리 좁히기 위해 안간힘 [Y녹취록]

Y녹취록 2026.06.16 오후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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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김상일 정치평론가, 김병민 전 서울시 정무 부시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관련 영상 보시죠. 거리 좁히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정청래 대표의 최근 발언들을 저희가 영상을 통해서 모아봤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월드 클래스다. 그리고 피스메이커다. 온갖 미사여부를 다 쓰고 있는데 거리가 좀 좁혀질까요?

◆김상일>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것을 보여줘야 거리가 좁혀지겠죠. 사실 그 이전에도 말은 저런 식으로 했어요. 그런데 행동이 대통령의 국정 어젠다를 중심에 두는 게 아니라 당과 본인, 당신의 어젠다를 자꾸 세팅하려고 하는 그런 모습이었기 때문에. 그러면 이렇게 정권 초에 대통령을 가려도 돼, 당이? 대통령은 국정을 성공시키고 그 힘으로 다음 정권 재창출을 하려고 하고, 특별하게 잘못한 게 없다면 당은 쓴소리를 하는 게 아니라 뒷받침을 하는 데 집중을 해서 대통령이 잘 보이게 해 주는 게 역할 아니겠습니까. 물론 잘못하고 있는데 그렇게까지 하는 것은 용비어천가이자 너무 심한 아부가 되겠지만 잘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그렇게 해 주는 게 맞는 것입니다. 대통령의 지지율이 역주행을 하고 있었어요, 계속해서. 그런데 지금 지방선거로 인해서 그마저 꺾이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됐습니까? 그 책임이 대통령에게도 있다, 이렇게 얘기하지만 아무리 있다고 해도 제가 볼 때는 당이 선거에 책임을 지고 전략을 짜고 그리고 대통령에게 전략에 대해서 물밑으로 소통도 할 수 있고 모든 게 있기 때문에 결국 더 많은 책임, 거의 모든 책임은 당에서 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대통령이 하고자 하는 국정 어젠다를 중심으로 그것들이 실용적으로 그리고 국민들에게 체감적으로 이어지는 것을 당이 어떻게 뒷받침하는지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행위가 뒤따라야지만 저런 말들이 진정성 있다, 내지는 대통령과 보조를 맞춰나갈 수 있겠다는 믿음을 줄 수 있게 될 것이다라는 말씀드립니다.

◇앵커> 평론가님이 보시기에 그냥 선거에 져서 그런 거예요, 아니면 결정적인 실수가 있었습니까?

◆김상일> 얘기했었잖아요, 정권은 짧다.

◇앵커> 그 말이 루비콘강을 건넌 겁니까?


◆김상일> 그 말을 들었을 때 민주당 당원들은 충격을 받았을 거예요. 이게 무슨 소리지? 우리가 정권을 가지고 있는데 갑자기 정권이 짧다 그래? 이게 무슨 얘기지라는 생각이 들 것 아니에요. 그거에 대한 적절한 답을 아직까지 주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담 발췌 : 송은혜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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