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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전국 비·눈...영동 폭설 주의

2015.01.21 오후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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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재 충청 이남지방에 내리는 비는 이내 중북부 지방에도 확대 되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고, 특히 영동 지방에는 폭설이 예상됩니다.

YTN 중계차 연결해서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윤서영 캐스터!

서울도 오늘 종일 흐렸는데, 그래도 포근한 날씨 덕에 바깥활동 하긴 괜찮았죠?

[기자]
오늘 서울 낮 기온 6.5도까지 오르면서 초봄같이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이곳 눈 썰매장은 더 없이 좋은 놀이터였는데요.

지금 서울 하늘은 보시는 것처럼 잔뜩 흐리기만 한데, 현재 충청 이남지방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밤에는 그 밖의 중북부 지역에도 비가 확대 되겠는데요.

서울은 밤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살짝 날리는 정도에 그치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중부와 경북 북부 지방은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습니다.

특히 이미 대설 예비 특보가 발효중인 영동지방에는 내일까지 3~10cm, 강원 산간에 15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대비 잘 해주시고요.

서울 등 그 밖의 내륙 지역에도 1~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이번 비와 눈은 내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고요, 오후부터는 다시 맑은 하늘을 회복 하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0도로 시작해 낮에는 7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며 종일 포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어린이대공원에서 YTN 윤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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