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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 춥다...동해안 많은 눈

2015.01.28 오전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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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아침은 서울 기온이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어제보다 더 춥겠습니다.


동해안에는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강추위가 찾아온 아침 출근길.

시민들은 두꺼운 겉옷과 털모자로 중무장을 했습니다.

한낮에도 추위가 계속되며 서울 낮 기온이 19일 만에 영하권에 머물렀습니다.

밤사이에는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기온이 -10도 아래로 곤두박질할 것으로 예상된 강원 북부 산간에는 14일 만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인터뷰:최정희, 기상청 예보관]
"북쪽의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떨어져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는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추운 날씨가 되겠습니다."

철원 아침 기온이 -12도로 어제보다 7도나 낮겠습니다.

서울 -8도, 대전 -7도, 전주 -5도, 대구 -3도 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동해안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경북 북동 산간에 최고 10cm 경북 남부동해안과 경남 동해안에는 1~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동해안 눈은 오늘 오후에 그치고 강추위는 내부터 풀릴 전망입니다.

YTN 정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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