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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 위탁매매 수수료 7년 만에 '반토막'

2015.01.28 오전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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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의 핵심 수입원인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7년 만에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과 자본시장연구원 등은 지난해 국내 증권사들의 전체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3조 3천억 원 규모로 분석됐습니다.

이는 2007년 6조 6천억 원에서 7년 만에 50% 감소한 수준입니다.

이 부문 수익은 2009~2011년에는 5조 5천억 원 수준이었고 2012년 3조 7천억 원대로 하락했습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위탁매매 수수료의 감소로 전체 수수료 수익은 2007년 8조 7천억 원 규모에서 지난해 4조 9천억 원으로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상품판매 수수료도 2007년 1조 4천억 원에서 지난해 4천억 원 규모로 감소했습니다.

다만, 투자은행 업무 관련 수수료는 같은 기간 6천억 원에서 8천억 원으로, 자산관리 업무 수수료 수익은 1조 원에서 4조 원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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