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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찬바람 불며 기온 뚝...체감온도 -10℃

2015.01.28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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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재 강원 산간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도 체감온도가 영하 10까지 떨어져있습니다.

동해안은 밤까지 눈이 이어진다는 예보인데요.

YTN 중계차 연결해서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윤서영 캐스터!

아직도 많이 춥죠?

[기자]
오늘 아침 영하 9.1도까지 떨어졌던 서울 기온 현재 영하 3.8도 이고요.

거기에 찬바람까지 더해지면서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까지 뚝 떨어져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이렇게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이곳 월드컵 공원을 찾아오는 시민들도 두꺼운 옷차림으로 중무장을 했는데요.

오늘 한낮에도 서울 기온 1도로 예상되고요, 체감 온도는 종일 영하권에 맴돌겠습니다.

목도리나 장갑 등으로 추위 대비 잘 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 낮 기온 대전 3도, 광주와 대구 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추위만 아니라면 오늘 전국에 맑은 하늘이 펼쳐지면서 활동하기 무난 하겠는데요.

오랜만에 가시거리도 20km 안팎까지 시원하게 트여있습니다.

다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밤까지 눈이 내리겠습니다.

현재 경북 울진에는 대설주의보도 발효 중인 가운데 최고 8cm의 많는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예년 기온을 웃돌며 바깥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지겠습니다.


다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내일과 모레 사이 비나 눈이 내리겠는데요.

특히 호남과 경남 내륙에 다소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월드컵 공원에서 YTN 윤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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