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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주택담보대출 증가액 큰 폭 감소

2015.02.02 오전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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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급격히 꺾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국민과 신한, 우리와 하나, 농협과 외환은행 등 6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이 2,900억 원에 그쳤습니다.

지난해 4분기에 6개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매월 3조 원이 넘었습니다.

지난달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지난해 4분기 월 평균 증가액과 비교하면 약 10분의 1 수준입니다.

건설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직장인들이 연말 보너스를 받으면서 대출수요가 잠시 주춤했고 정부가 연 1%대 초저금리 수익공유형 모기지와 2%대 고정금리대출 출시 계획을 발표하면서 대기수요가 커진 영향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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