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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우윤근 눈물의 상봉...친정집 방문?

2015.02.24 오후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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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야당의 매서운 검증을 받은 이완구 국무총리가 오늘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를 방문했는데,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를 만나 함께 눈시울을 붉혔는데요.

두 사람의 모습이 마치 오래된 친구, 아니면 시집간 딸과 친정 엄마처럼 보였습니다.

잠시 보시겠습니다.

[인터뷰:이완구, 국무총리]
"저를 쳐다보는 그 애처로운 눈초리에 제가 아주 가슴이 뭉클뭉클해서 아주 정말 참 인품 훌륭한 분이구나, 그런 생각을..."

[인터뷰: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저도 뭐 마음이 아팠습니다. 총리를 제가 잘 도와드리지 못해 마음 아팠고... 정부가 잘못한 게 많기 때문에 총리께서올바르게 보좌해 달라. 이를테면 대통령이 소통에 정말 능하지 못합니다."

[인터뷰:이완구, 국무총리]
"경제 살리기 하는데 서비스발전기본법 의료관련은 야당의 의견 보완해서 할테니까 꼭 이번에 도와줘서 '불은 국수' 안되도록..."


[인터뷰:안규백,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
"이제 원내대표도 아니신데 뭘..."

[인터뷰:이완구, 국무총리]
"저희가 총리로서 정부안을 통과시켜야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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