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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시, '생활임금제' 첫 시행...올해 시급 6,687원

2015.02.25 오후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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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서울형 생활임금제'를 올해부터 시행하기로 하고 주거비와 교육비, 물가상승률 등을 감안해 올해 시급을 6,687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급 6,687원은 올해 최저임금인 시급 5,580원보다 1,107원 많은 금액입니다.

서울시 본청과 투자·출연기관의 모든 직접 채용 근로자가 서울형 생활임금제를 적용받게 됩니다.

시는 민간위탁·용역 근로자에 대해서는 행정자치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내년부터 적용할 수 있도록 법안을 개정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 서울형 생활임금제를 민간영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생활임금제를 적용하는 우수 기업을 '서울시 노동친화 기업'으로 인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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