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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복 뿐만 아니라 근무복도 무검사 납품 드러나...6만여 점

2015.03.06 오후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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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검사를 받지 않은 특수방화복이 정품과 뒤섞여 납품돼 논란이 된 가운데, 소방 근무복도 검사를 받지 않은 일부 제품이 납품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민안전처는 피복 제조업체 12곳로부터 품질검사를 받지 않은 기동복과 방한복 등 4종류 근무복 6만여 점이 납품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화재 진압용 방화복과 달리 무검사 근무복은 안전성 여부를 따질 필요까지는 없기 때문에 회수하지 않고 일선에서 그대로 착용하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안전처는 부정 납품사실이 드러난 만큼 무검사 방화복 납품이 드러난 업체 4곳과 마찬가지로 무검사 근무복 납품업체 12곳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홍석근 [hsk80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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