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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아키노 대통령 '졸도 소문'에 부인 소동

2015.03.22 오전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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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악재에 시달리는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이 졸도했다는 소문이 돌아 대통령궁이 이를 부인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아키노 대통령이 지난 20일 밤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는 소문이 트위터를 통해 기자들에게 전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궁 대변인은 '대통령에게 물어본 결과 그런 일은 없었다'며 '담당 의사는 대통령의 건강 상태가 좋다고 말했다'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대통령궁은 어제 국영 라디오를 통해서도 대통령의 건강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미확인 사실의 유포 행위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아키노 대통령은 반대세력의 쿠데타 기도설과 이슬람 테러용의자 체포 작전을 벌이던 경찰관 44명의 사망에 대한 책임론, 지지율 하락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건강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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