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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의 주범, 주름 예방하는 '꿀팁'

2015.03.30 오전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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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주름은 한번 진행되면 걷잡을 수 없습니다. 흔히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생활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노안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앵커]
주름 있으면 나이 들어 보이잖아요. 누구나 피하고 싶은 게 아마 주름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생활습관으로 주름이 달라질 수가 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평소에 머리를 감을 때 어떻게 감으세요? 세면대에서 허리를 숙여 감으면 미간과 이마에 주름이 생기게 되고요.

샴푸가 들어갈까 눈을 꼭 감게 되면서 눈가에 주름 자국이 선명하게 남게되니까요, 머리는 샤워기를 이용해 서서 감는게 좋습니다.

[앵커]
주름 생길까 봐 눈 뜨고 감을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그런데 잘 때 생기는 주름은 어떻게 할 수가 없잖아요?

[기자]
특히 엎드리거나 옆으로 누워 자면, 뺨이 눌리면서 팔자 주름이 깊어지고요, 팔을 괴거나 베개에 얼굴을 파묻으면 눈가 주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 아침에 일어나면서 손으로 눈을 비비는 습관은 눈가의 잔주름을 만든다고 합니다.

[앵커]
어렵네요, 눈을 비벼서도 안 되고, 눈을 꼭 감아서도 안 되고... 잘 보호해 줘야겠네요. 그리고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높은 베게는 목주름의 원인이라는 설이...?

[기자]

그렇습니다, 베게가 높을 경우 고개가 몸보다 위로 들리게 되면서 목에 주름이 생기게 되는데요.

물론 일어나면 다시 펴지는 일시적인 주름이지만 이러한 행동이 수년간 지속될 경우, 깊은 주름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베고 누웠을 때 머리부터 몸이 수평이 되는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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