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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일베'기자 일반직 4급 발령...노조 반발

2015.03.31 오후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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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 일명 '일베' 활동 의혹을 받고 있는 KBS 수습기자가 일반직 4급으로 정식 발령 났습니다.


KBS 측은 '일베 기자'로 논란을 일으킨 수습기자에 대해 취재 제작 업무가 없는 정책기획본부 남북교류협력단으로 파견 발령냈습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일베 기자 임용을 반대했지만 사측이 일베기자를 받아들였다며, 성명서 발표와 함께 강력 대응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앞서 기자협회 등 11개 단체는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베 수습기자'의 임용반대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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