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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 원의 사나이' 정체는 보험 사기꾼

2015.04.10 오후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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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600만 원을 번다며 언론에 소개까지 됐던 한 택시기사의 정체가 들통나 화제입니다.


알고 보니, 보험 사기꾼이었다는데요.

두 얼굴의 택시기사는 7년간 총 4천만 원 정도의 보상금과 합의금을 챙겼다고 합니다.

"어릴 때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간질 때문에 말이 어눌해 놀림당하며 자랐다, 사고 운전자에게 큰소리치면서 어릴 때 받은 놀림을 보상받는 느낌이 들었다"고 진술했답니다.

누리꾼들은 어떻게 볼까요.


"더럽게 돈 벌려고 하다니 부끄러운 줄 알기를!", "당신보다 더 힘든 유년시절 보내고도 올바르게 살아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진짜 병력 있는지 확인해야 할 듯. 처벌 좀 줄여보려고 그러는 것 같아.", "간질 있는 사람에게 면허를 주다니 너무 위험한 거 아닌가요?", "이 사람이 사기 칠 수 있었던 것도 교통법규 어긴 사람들 때문이잖아.", "어디 이 한 사람뿐일까? 맹수가 우글거리는 무서운 도로."

이 남자는 교통법규를 어긴 사람들에게 일부러 다가가 사고를 냈다는데요.

애초에 법규를 잘 지켰다면 이런 사기에 당하지도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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