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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전 침몰한 영국 증기선에서 540억 원 은화 인양

2015.04.15 오후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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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당시 가라앉은 영국 증기선에서 우리 돈 540억 원 상당의 은화가 인양됐습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영국 주도로 구성된 인양팀이 해저 5천 미터에 있는 증기선 'SS 시티 오브 카이로'에서 100톤 가량의 은화를 건져 올리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S 시티 오브 카이로'는 2차 대전 중인 1942년 11월 4일 은화 100톤을 싣고 인도 뭄바이를 출발해 영국으로 가다가 독일 잠수함의 어뢰 공격을 받아 가라앉았습니다.

영국 재무부 소유이던 은화는 배와 함께 영원히 바다에 잠들 것으로 예상됐지만 최근 영국 정부의 위탁으로 프랑스 해양학자를 포함한 인양팀이 인양작업을 벌인 끝에 70여 년 만에 다시 바다 밖으로 나오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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