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층간소음 때문에 '도어락'에 접착제 발라

2015.04.16 오전 12:11
AD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층간 소음 문제로 다투다 이사 간 이웃집에 찾아가 현관 잠금장치를 훼손한 혐의로 57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지난 8일 새벽 4시쯤 부산진구 개금동 50살 박 모 씨 집 현관 열쇠 구멍과 '디지털 자물쇠'에 강력 접착제를 바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정 씨는 지난 2013년 10월까지 자신의 아파트 바로 위층에 살던 박 씨와 층간 소음문제로 자주 다퉜고 박 씨가 이사 간 뒤 우연히 사는 곳을 알게 돼 골탕을 먹이려고 강력 접착제를 바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0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