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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월부터 오존 예·경보 상황실 운영

2015.04.26 오후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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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대기 중 오존 농도가 짙어지는 시기를 맞아 다음 달부터 오존 예·경보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상황실은 9월 15일까지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오존 경보가 발령되면 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비상근무가 이뤄집니다.

서울시는 시내 25개 도시대기측정소에서 실시간으로 오존 농도를 측정해 예·경보를 발령하고 있습니다.

오존 경보는 대기 중 오존 농도에 따라 시간당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그리고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 순으로 발령됩니다.

시는 오존 경보가 발령되면 관련 부서와 정부기관, 언론사, 학교,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 8천452곳에 팩스와 전화, 문자 등으로 알리고 문자서비스 신청자에게 문자를 보내 경보 상황과 행동 요령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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