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공무원연금 개혁 실무기구, 막바지 논의 '진통'

2015.04.27 오후 08:03
AD
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한 실무기구가 막판 협상에 나섰지만, 합의 문구에 담을 일부 표현을 놓고 정부와 공무원단체가 이견을 보이면서 진통을 겪었습니다.

공무원단체 측은 정부에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 강화 방안에 대한 합의문을 먼저 제시하라고 요구했지만, 정부가 공무원연금 개혁이 진전되면 논의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면서 회의 시작 10여 분만에 퇴장했습니다.

앞서 공무원연금 개혁 국민대타협기구는 관련 논의를 특위와 실무기구에 넘기면서 공적연금 기능 강화와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적 기구 구성과 운영 방안도 포함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와 공무원단체 측이 기여율과 지급률 등 연금 개혁의 핵심 수치에 대해 상당 부분 의견 접근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공적연금 개혁과 관련한 양측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면서 난항이 예상됩니다.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25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1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