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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정치권 '눈 찢기' 확산...결국 총리가 사과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5.12.19 오후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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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손가락으로 두 눈 위를 당기는 모습, 동양인을 차별하는 대표적인 인종차별 제스처인데요.

미스 핀란드와 핀란드 의원들의 잇따른 '눈 찢기' 혐오 행동에 결국 핀란드 총리가 한국어로 사과했습니다.

발단은 미스 핀란드로 뽑힌 사라 자프체의 SNS 사진이었는데요.

지난달 말 이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중국인과 식사 중"이라는 글을 달았습니다.

이후 핀란드 극우정당의 일부 의원들이 이렇게 인종차별 제스처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요.

때문에 핀란드 TV 제작사가 일본과의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핀란드 항공사인 핀에어도 아시아 시장에서 고객 비판을 받았습니다.

파장이 확산하자 결국 핀란드 총리가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핀란드 대사관 SNS에 한국어로 성명을 올리고, 중국과 일본에도 사과한 건데요.

일부 국회의원들의 SNS 게시글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핀란드 사회에서 인종차별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2뉴스였습니다.



YTN 정지웅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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