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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지지율 '최저치' 기록...결정적 요인은? [Y녹취록]

Y녹취록 2026.06.23 오전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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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10]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전 언령층에서 국정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모습이고 특히 지금 청와대에서 뼈아프게 받아들이고 있는 대목이 바로 2030세대의 지지율이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점일 겁니다. 어떤 이유가 가장 결정적이었다고 보십니까?

◆윤기찬> 중수청이라는 단어가 얘기하는 바와 같이 특별히 이념적 지향점이 없는 분들 중에서 낙폭이 컸어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대통령의 기대감이 최 원장님 말씀주신 것처럼 많이 저물었다, 이런 표현인 거고. 특히 2030 같은 경우 몇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우리가 자산 형성을 하려고 집을 사려고 해도 대출이 막혔잖아요. 그래서 주식투자를 권유해서 주식을 많이 투자했어요. 투자 투자해서 수익 실현해서 이걸 집을 사려고 했더니 또 문제를 삼는 거예요. 2030 입장에서 보면 도대체 나한테 왜 그래? 이런 입장이 되는 거죠. 그러니까 뭔가 주거 안정책 관련돼서 정책적 수혜자가 편중돼 있다는 인식을 갖는 거고 참정권 관련해서도 이게 너무 대수롭지 않게 보는 시각이 국정운영에 반영돼 있다고 봅니다. 참정권 관련돼서 내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해서 행사하지 못해서 집회를 하고 있는데 대통령이 큰 관심을 안 가졌던 것 같아요. 여당에서도 의원 3명이 왔다간 이후로 대표도 안 오시고 대통령이나 아니면 고위층이 오지도 않았단 말이에요. 이게 2030 관련해서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을 펴고 있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불신 내지 기대감이 희석되는 이런 거기 때문에 대통령의 속도보다는 관심 표명을 해줘야 되겠죠. 그다음에 부동산 주거 안정 관련돼서 재설계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 거고 참정권 관련해서도 입장만 내거나 오히려 경찰 행정에 비협조적인 분들에 대해서 탓을 할 게 아니고 거기 왜 나갔는지, 이분들이 하는 얘기가 얼마나 무거운 것인지에 대해서 공감하는 행보가 있어줘야 2030이 믿고 지지를 해줄 거 아니겠어요. 그런 측면에서의 지지율 하락에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앵커> 윤 변호사님, 정책적 수혜자가 편중돼 있다 이런 이야기하셨는데 코스피 9000 수혜자도 편중돼 있다 보니까 2030의 이탈이 가속화하는 거 아니냐 이런 이야기도 나오더라고요.

◆최진> 저는 충분히 동의합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윤기찬 위원장님 말씀도 전반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이 방향성은 좋은데 속도가 더 문제다라고 생각하는 거죠, 사실은. 지난 1년 동안 코스피만 하더라도 3000에서 9000까지 3배가 뛰었는데 젊은층들에게 들어오는 혜택이라는 얘기는 하나도 없거든요. 그런 면에서 상당히 박탈감을 느낄 만하겠다. 그 와중에 또 선관위 사태가 발생해서 정의감에 불타는 청년들에게는 불을 지르는 효과라고 봅니다. 그래서 대통령께서 조금 전에 속도를 강조하고 청와대에도 정책적 효능감, 이렇게 강조한 건 일단 맞다, 방향은 맞는데 또 대통령이 강조한 속도, 행정 이것도 맞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게 행동으로 빨리 가시화됐으면 좋겠다. 속도 민생, 속도 대처. 지금 선관위 문제만 하더라도 6월 3일 이후로 얼마나 지났습니까? 2주, 3주째 지나가는데도 대처하는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거죠. 국정조사 구성하는 것 등등 말이죠. 그래서 이제는 2년차의 성과 부분도 좀 더 구체적으로 제시했으면 좋겠어요. 청년들에 가장 필요한 정책은 원투스리다. 그다음 중도층에서 가장 이재명 대통령이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은 원투스리에서 네이밍 블랜딩 구체화해서 대통령이 올인하는 모습. 이걸 국민들에게 보여줘야 피부에 와닿습니다. 그래서 원래는 정책적인 성과보다 정책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서 대통령과 정부여당이 혼신을 다하는 모습. 정치가 아니라 민생이나 경제에 완전히 전력투구하는 이런 모습을 매일매일 보여주는 것, 당장. 그게 가장 시급하다고 봅니다.

- 조사기관: 리얼미터
- 조사의뢰: 에너지경제신문
- 조사기간: 6월 15~19일
- 조사대상: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7명

- 조사방법: 무선 100% 자동응답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p
-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대담 발췌 : 김서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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