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공무원연금 개혁 마무리 단계...야당의 결단만 남아"

2015.04.28 오전 11:36
AD
국회 공무원연금 개혁 특위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은 개혁안 논의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이제 야당 지도부의 결단만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조 의원은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젯밤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공무원단체의 요구를 수용해 쟁점이 대부분 해소됐다며 이제는 기여율과 지급률에 대한 야당의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의원은 이어, 공무원단체도 어제 정부 측이 최종적으로 제안한 기여율 9.5%와 지급률 1.7%에 대해 내일까지 입장을 내놓기로 한 약속을 반드시 지켜 개혁안 마련에 협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공무원연금 개혁은 반드시 당초 여야 합의 일정대로 진행돼야 하지만, 향후 70년 동안 총 재정 부담을 309조 원 규모로 절감해야 한다는 원칙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25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1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