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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요금 인상 항의에 50년간 출입 정지

2015.04.28 오후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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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의 A골프장이 그린피 인상에 항의하는 회원에 대해 '50년간 골프장 출입과 회원자격 정지' 조치를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골프장 회원인 B 씨는 지난 3월 지인들과 함께 운동을 한 뒤 계산을 하는 과정에서 요금이 1인당 2만2천 원에서 5만5천 원으로 오른데 대해 항의했는데 다음 날 골프장 회장인 C 씨의 전화를 받고 욕설 등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B 씨는 또 회원 홈페이지에서 2064년까지 회원자격과 출입을 정지한다는 글을 확인했고 일행 3명도 6개월 출입금지와 예약금지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B 씨 등은 현재 요금인상을 취소하라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기 위해 소송을 준비 중입니다.

이에 대해 골프장 측은 운영위원회를 열어 B 씨에 대해 1년간 출입금지 제재를 했는데 직원이 2016년을 2064년으로 잘못 입력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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