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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서울 택시에 '서울' 표기

2015.05.07 오후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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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오는 택시 잡을 때 택시 표시등 보면 서울 택시인지 경기도 택시인지 알 수가 없죠.

택시의 영업 지역 구분이 잘 안돼 승차거부 시비로 번지는 경우도 많은데요.

앞으로는 달라집니다.

그래픽 보겠습니다.

현재 서울 개인택시 표시등은 이렇죠.

개인택시는 앞면에 '개인', 뒷면에는 '택시'로, 법인택시는 앞면은 '택시', 뒷면은 영어로 'TAXI' 로 표기돼있죠.

앞으로 이렇게 달라집니다.


이달 말 택시표시등 교체가 완료되면 개인택시와 법인택시 모두 앞면은 '서울', 뒷면은 '택시' 또는 'TAXI'로 바뀝니다.

택시가 올 때 표시등만 봐도 '서울 택시'를 바로 구분할 수 있겠죠.

서울시는 앞으로 경기도와 인천 등 다른 시·도의 택시도 사업 구역을 표기하도록 협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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