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매장할 돈 없어 어머니 관 싣고 다녀"

2015.05.08 오전 09:51
AD
어제 오후 1시 10분쯤 부산 신평동 염색공장 옆 골목길에 서 있던 승합차에서 오동나무 관 속에 있는 73살 김 모 할머니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김 할머니 관은 태극기에 싸여 있었고 과일 등 제사용 음식과 특정 종교 경전이 주변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2월 28일 부산의 한 병원에서 숨진 김 할머니를 아들 배 모 씨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매장하지 못 하고 돈을 빌리러 다녔다는 지인 진술을 토대로 배 씨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10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