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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엄마를 지키는 새끼 코알라 "엄마 아프지마"

2015.06.11 오후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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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엄마를 지키는 새끼 코알라 "엄마 아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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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코알라가 엄마 코알라에게 찰싹 달라붙어 떨어질 줄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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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엄마를 지키는 새끼 코알라 "엄마 아프지마"

이 새끼 코알라의 이름은 '팬텀(Phantom)'. 지난 7일(현지시간) 호주 브리즈번 서부 쿠미냐(Coominya)의 한 고속도로에서 아기 코알라와 어미 코알라가 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생후 6개월 된 새끼 코알라 팬텀은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함께 있던 어미 코알라 '리지(Lizzy)'는 폐를 크게 다쳐 폐의 물을 빼는 긴급 수술을 받았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병원 공식 SNS를 통해 "리지는 조만간 퇴원할 수 있으며, 수술을 잘 견뎌내 줘 고맙다"고 전했습니다. 수술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는 어미 코알라를 꼭 안고 있는 새끼 코알라의 사진도 올려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현재 두 코알라 팬텀과 리지는 호주 동물원 야생 동물 병원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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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엄마를 지키는 새끼 코알라 "엄마 아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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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엄마를 지키는 새끼 코알라 "엄마 아프지마"

YTNPLUS(press@ytnplus.co.kr)
[사진출처=호주 동물원 야생 동물 병원(AustraliaZooWildlifeHospital)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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